너는 사신들을 보내어 주님을 조롱하였다. 너는 말하였다. ‘수많은 병거를 몰아 나는 높은 산들을 오르고 레바논의 막다른 곳까지 다다라 그 큰 향백나무들과 빼어난 방백나무들을 베어 버리고 그 정상 끝까지, 그 울창한 수풀까지 나아갔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9장23)
그는 자기가 새겨 만든 아세라 목상을 주님의 집 안에 세웠다. 이 집을 두고 주님께서는 일찍이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집,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선택한 이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을 영원히 둔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1장7)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좋다면, 그리고 주 우리 하느님의 뜻이라면,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형제들과, 목초지가 있는 성읍들에서 그들과 함께 사는 사제들과 레위인들에게도 사람들을 보내어 우리에게 모여 오라고 합시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13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