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두 번째로 방문하였을 때 전에 죄를 지은 이들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이미 경고한 것처럼, 지금 여러분과 떨어져 있으면서 다시 경고합니다. 내가 이번에 다시 가면 그냥 너그럽게 넘겨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3장2)
그래서 내가 떨어져 있는 동안에 이렇게 편지를 써 보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곁에 있을 때,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권위를 가지고 여러분을 준엄하게 다룰 필요가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권위는 무너뜨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성장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3장10)
그런데 이제 여러분에게 갔던 티모테오가 돌아와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에 관한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또 여러분이 우리를 늘 좋게 생각하고, 우리가 여러분을 간절히 보고 싶어 하듯이 여러분도 우리를 그렇게 보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알려 주었습니다. (불가타 성경,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3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