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포로로 끌려가, 민족들 사이에서 나를 기억할 것이다. 나를 배반하여 간음하던 그들의 마음과, 자기들의 우상들을 좇아 간음하던 그들의 눈을 나는 부수어 버리겠다. 그러면 그들 자신에게도 자기들이 저지른 악행들, 자기들의 그 모든 역겨운 짓들이 메스껍게 보일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6장9)
그분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보이느냐? 나를 내 성전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이스라엘 집안이 여기에서 저지르는 이 몹시도 역겨운 짓들이 보이느냐? 그러나 너는 더 역겨운 짓들을 보게 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8장6)
그러나 그는 바빌론 임금에게 반역하고 이집트로 사절들을 보내어, 군마와 많은 군사를 보내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런다고 성공할 것 같으냐? 그렇게 하는 자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겠느냐? 계약을 깨뜨리고서도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겠느냐?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17장15)
그러자 이방인들이, 가장 잔혹한 민족들이 그 나무를 베어서 내버렸다. 그 가지들은 산과 모든 골짜기에 떨어지고, 줄기들은 부러져 그 땅의 모든 시냇가에 흩어졌다. 그리하여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그 나무 그늘에서 떠나갔다. 그들은 이렇게 그 나무를 내버렸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31장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