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모세의 율법서에 쓰인 대로, 그들의 자손들은 죽이지 않았다. 거기에서 주님께서는 “아버지가 아들 때문에 처형되어서도 안 되고, 아들이 아버지 때문에 처형되어서도 안 된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죄에 따라 처형되어야 한다.” 하고 명령하셨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5장4)
그는 자기가 새겨 만든 우상을 하느님의 집 안에 세웠다. 이 집을 두고 하느님께서는 일찍이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집,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선택한 이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을 영원히 둔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3장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