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방들은 이스라엘 자손들과 레위의 자손들이 곡식과 햇포도주와 햇기름 예물을 가져다 놓는 곳이다. 또 그곳에는 성소의 기물들을 두기도 하고, 당번 사제들과 문지기들과 성가대가 머무르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 하느님의 집을 그냥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0장40)
그러고 나서 라구엘은 자기 딸 사라를 불렀다. 사라가 오자 라구엘은 그 손을 잡고 토비야에게 넘겨주며 말하였다. “율법에 따라 사라를 아내로 맞이하여라. 모세의 책에 쓰인 규정에 따라 사라는 네 아내다. 그러니 네가 맡아서 네 아버지께 잘 데려가거라. 하늘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번영과 평화를 베풀어 주시기를 빈다.” (불가타 성경, 토빗기, 7장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