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미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내 아버지의 온 집안에서 나를 선택하시어, 영원히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게 하셨소. 주님께서는 유다를 영도자로 뽑으신 다음, 유다 집안에서 내 아버지의 집안을, 내 아버지의 아들들 가운데에서는 나를 좋아하시어 온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세우신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8장4)
사제들은 자기 자리에 늘어서고, 레위인들도 주님을 찬양하는 악기들을 들고 섰다. 그 악기들은 다윗 임금이 레위인들을 시켜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하며 찬양할 때에 주님께 찬송하려고 만든 것이다. 또 레위인들 맞은쪽에서 사제들이 쇠 나팔을 부는 동안, 온 이스라엘은 서 있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7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