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라인강 건너에 사는 게르만 인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데, 그들과 자주 전쟁을 일으킨다. 이런 이유로 헬베티아 인들도 또한 용감함에서 남은 갈루스 인들을 능가한다. 왜냐하면 거의 매일의 전투에서 게르만 인들과 싸우거나 혹은 그때에 자신의 영토에서 그들을 몰아내거나, 그들의 영토에서 전쟁을 하기 때문이다. (카이사르, 갈리아 전기, 1권, 1장4)
그대가 온 것은 어제인데, 오늘 내가 그대에게 우리와 함께 가자고 할 수 있겠소? 더구나 나는 발길 닿는 대로 가야 할 처지요. 그러니 그대의 동족을 데리고 돌아가시오. 주님께서 그대에게 자애와 성실을 베풀어 주시기 바라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5장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