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 그것이 또 지하에서 올라오겠지만 멸망을 향하여 나아갈 따름이다. 땅의 주민들 가운데 세상 창조 때부터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은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것이 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고 앞으로 또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요한 묵시록, 17장8)
내가 누군가에게 어떤 길이의 글도 쓸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게, 만약 누군가 나에게 장문의 글을 썼고 내가 답장하는게 필요하다 생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말일세.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들, LIBER QVARTVS DECIMVS: AD TERENTIAM VXOREM, letter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