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가 다시 그들에게 말하였다.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단 술을 마시십시오. 오늘은 우리 주님께 거룩한 날이니, 미처 마련하지 못한 이에게는 그의 몫을 보내 주십시오. 주님께서 베푸시는 기쁨이 바로 여러분의 힘이니, 서러워하지들 마십시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8장10)
우리는 또 반죽과 들어 올려 바치는 예물, 모든 나무 열매, 햇포도주와 햇기름의 맏물을 우리 하느님 집의 여러 방으로 가져가서 사제들에게 바치고, 우리 밭에서 나는 소출 가운데 십분의 일을 레위인들에게 바친다. 우리가 농사를 짓는 성읍마다 돌아다니며 십일조를 거두는 이들이 바로 레위인들이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0장38)
그날, 예물과 맏물과 십일조를 보관하는 방들을 맡을 사람들이 임명되었다. 이는 율법에 정해진 대로 사제들과 레위인들의 몫을 각 성읍에 딸린 밭에서 거두어 그곳에 모아 놓으려는 것이었다. 유다인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보고 기뻐하였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2장44)
나는 셀레므야 사제와 차독 서기관과 레위인 프다야를 창고 책임자로, 그리고 마탄야의 손자이며 자쿠르의 아들인 하난을 조수로 임명하였다. 그들은 진실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그래서 동료들에게 몫을 분배하는 일을 그들에게 맡긴 것이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3장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