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임금은 그 여자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 하고 물었다. 여자가 대답하였다. “이 여자가 저에게 ‘당신 아들을 내놓으시오. 오늘은 당신 아들을 잡아서 같이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잡아서 같이 먹읍시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28)
엘리사가 이전에 어떤 여자의 아들을 살린 일이 있는데, 그 여자에게 이렇게 일러 주었다. “일어나 당신 가족과 함께 떠나, 당신이 몸 붙여 살 만한 곳으로 가서 사시오. 주님께서 가뭄을 불러들이셨기 때문에, 이 땅에 일곱 해 동안 가뭄이 닥칠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8장1)
그는 단 출신 여자의 아들로서, 아버지는 티로 사람입니다. 그는 금은과 청동과 철과 돌과 나무를 다루고, 자홍과 자주 색 천과 아마포와 다홍색 천을 짜며, 온갖 종류의 조각을 할 줄 압니다. 그는 임금님의 기술자들과 나의 주군이신 임금님의 아버지 다윗의 기술자들을 데리고 자기에게 맡겨진 온갖 계획을 실천할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장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