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예레미야는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와, 네리야의 아들 바룩 서기관에게 주었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유다 임금 여호야킴이 불에 태워 버린 두루마리에 적혔던 말씀을 모두 거기에 받아 적었고, 비슷한 내용의 많은 말씀을 더 적어 넣었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36장32)
네 자매들보다 더 역겹게 행동하고 죄를 지어 그들이 유리한 판결을 받게 하였으니, 너도 마땅한 수치를 당하여라. 네 자매들이 오히려 너보다 더 의롭게 여겨진다. 네가 이렇게 네 자매들이 의롭게 여겨지도록 만들었으니, 너도 부끄러워하면서 마땅한 수치를 당하여라.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16장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