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재판할 때에 한쪽을 편들어서는 안 된다. 낮은 자의 말이나 높은 자의 말이나 똑같이 들어 주어라. 재판은 하느님께 속한 것이니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너희가 감당하기 힘든 송사는 나에게 가져오너라. 내가 그것을 들어 주겠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1장17)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영광과 위대함을 보여 주시고, 우리는 불 속에서 울려 나오는 그분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사람과 말씀하셨는데도 그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습니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5장24)
그러나 너희는 오늘 주 너희 하느님은 태워 버리는 불이 되시어 너희 앞에 서서 건너가시는 분이심을 알아야 한다. 그분께서 너희 앞에서 그들을 멸망시키시고, 또 그분께서 너희 앞에서 그들을 굴복시키실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는 곧바로 그들을 쫓아내고 멸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9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