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나는 그가 귀인들과 함께 제 몫을 차지하고 강자들과 함께 전리품을 나누게 하리라. 이는 그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버리고 무법자들 가운데 하나로 헤아려졌기 때문이다. 또 그가 많은 이들의 죄를 메고 갔으며 무법자들을 위하여 빌었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53장12)
그러자 모든 대신은 쿠시의 증손이고 셀레므야의 손자이며 느탄야의 아들인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어, “그대가 백성에게 읽어 준 두루마리를 손에 들고 오시오.” 하는 말을 전하였다.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두루마리를 손에 들고 그들에게 오자,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36장14)
그리하여 예레미야는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와, 네리야의 아들 바룩 서기관에게 주었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유다 임금 여호야킴이 불에 태워 버린 두루마리에 적혔던 말씀을 모두 거기에 받아 적었고, 비슷한 내용의 많은 말씀을 더 적어 넣었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36장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