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즈음 어떤 무뢰한이 그곳에 나타났는데, 그의 이름은 벤야민 사람 비크리의 아들 세바였다. 그가 나팔을 불며 말하였다. “우리가 다윗에게서 얻을 몫도 없고, 이사이의 아들에게서 물려받을 유산도 없다. 그러니 이스라엘아, 저마다 제집으로 돌아가라.”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20장1)
오늘 그가 내려가 모든 왕자와 군대의 장수들, 그리고 에브야타르 사제를 불러 놓고, 소와 살진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지금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임금 만세!’ 하고 외치고 있습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장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