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이제 바알의 예언자들과 숭배자들과 사제들을 모두 나에게 불러오십시오. 내가 바알에게 성대한 제사를 드릴 터이니 한 사람도 빠져서는 안 됩니다. 빠지는 사람은 누구나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후는 바알 숭배자들을 없애 버리려고 이런 계략을 꾸민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0장19)
그래서 요아스 임금은 여호야다 사제를 비롯하여 다른 사제들을 불러 놓고 일렀다. “어찌하여 그대들은 주님의 집의 부서진 곳을 고치지 않고 있소? 이제부터는 그대들이 친지들에게서 돈을 받지 말고, 주님의 집의 부서진 곳에 쓰도록 그 돈을 넘기시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2장8)
그런 뒤에 아하즈 임금은 우리야 사제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이 큰 제단에서 아침 번제물과 저녁 곡식 제물, 임금의 번제물과 곡식 제물, 그리고 이 나라 온 백성의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제주를 바치시오. 또 번제물과 희생 제물의 피를 모두 이 제단에 뿌리시오. 청동 제단은 내가 생각해 보겠소.”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6장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