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임금님께서는 하늘에서 거룩한 감시자가 내려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또 보셨습니다. ‘저 나무를 베어 없애 버려라. 그러나 뿌리등걸은 땅에 남겨 두어라. 쇠사슬과 청동 사슬로 묶어 들풀 사이에 남겨 두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에 젖은 채, 들짐승들과 운명을 함께하게 하여라. 일곱 해를 지낼 때까지 그렇게 하여라.’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4장20)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불가타 성경, 마태오 복음서, 5장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