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은 큰 소리로 주술사들과 점성가들과 점술사들을 데려오라고 외쳤다. 임금은 또 바빌론의 현인들에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저 글자를 읽고 그 뜻을 밝혀 주는 사람은,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 목걸이를 목에 걸어 주고 이 나라에서 셋째 가는 통치자로 삼겠다.”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5장7)
네부카드네자르 임금님께서 벨트사차르라는 이름을 지어 주신 그 다니엘이, 빼어난 정신과 지식과 통찰력을 지녀, 꿈을 해석하고 수수께끼를 풀며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내는 사람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니엘을 부르십시오. 그가 저 글자의 뜻을 밝혀 줄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5장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