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대답하십시오. ‘임금님의 이 종들은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줄곧 가축을 쳐 온 사람들입니다. 저희도 그러하고 저희 조상들도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고센 지방에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목자라면 모두 역겨워하기 때문입니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46장34)
그해가 다 지나 이듬해가 되자, 그들이 다시 요셉에게 와서 말하였다. “저희가 나리께 무엇을 숨길 수 있겠습니까? 돈은 떨어졌고 가축 떼도 이제 다 나리 것입니다. 이제 나리께 갖다 드릴 것이라고는 저희 몸과 농토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47장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