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어찌하여 우십니까?” 하고 하자엘이 묻자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나는 그대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어떤 악을 저지를지 알기 때문이오. 그대는 그들의 요새들에 불을 지르고, 젊은이들을 칼로 쳐 죽이고, 어린아이들을 메어치며, 임신한 여자들의 배를 가를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8장12)
그런데 요람 임금은 아람 임금 하자엘과 싸울 때에 아람인들에게 입은 부상을 치료하려고, 이즈르엘로 돌아가 있었다. 예후가 말하였다. “이것이 그대들의 뜻이라면, 아무도 이 성읍을 빠져나가 이즈르엘에 소식을 알리러 가지 못하게 하시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9장15)
예후는 두 번째 편지를 이렇게 써 보냈다. “너희가 만일 내 편이 되어 내 말에 순종하겠다면, 너희 주군의 아들들 머리를 내일 이맘때까지, 이즈르엘에 있는 나에게 가져오너라.” 그때에 왕자들 일흔 명은 모두 그들을 키우는 그 성읍의 대관들과 함께 있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0장6)
그때에 여호아하즈의 아들 여호아스는 하자엘의 아들 벤 하닷의 손에서 성읍들을 도로 찾았다. 그 성읍들은 하자엘이 전쟁에서 여호아스의 아버지 여호아하즈에게서 빼앗은 것들이었다. 여호아스는 벤 하닷을 세 번 쳐서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도로 찾았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3장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