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삼십 인 부대의 우두머리 아마사이에게 영이 내렸다. “다윗 장군님, 우리는 장군님 부하입니다. 이사이의 아드님, 우리는 장군님 편입니다. 장군님의 하느님께서 장군님을 도우시니 평화에 평화를 누리시고 장군님을 돕는 이들도 평화를 누리기 바랍니다.” 다윗은 그들을 부대의 우두머리로 받아들였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12장19)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자기 조에 맡겨진 모든 일을 하며 임금을 섬기던, 각 가문의 우두머리와 천인대장과 백인대장과 관리의 수는 이러하다. 그들은 한 해에 한 달씩 번을 들며 맡은 일을 하였는데, 한 조는 이만 사천 명이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7장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