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임대 아가리는 받침대 머리 부분 안, 틀에서 위쪽으로 한 암마 자리에 있었다. 이 아가리는 둥글게 테 모양으로 만들어졌는데, 한 암마 반 자리에 있었다. 아가리에는 무늬가 새겨져 있었는데, 그 아가리의 판들은 둥글지 않고 네모졌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7장31)
그러자 아키카르가 나를 위하여 간청을 드려 나는 니네베로 돌아올 수가 있었다. 사실 아키카르는 아시리아인들의 임금 산헤립의 헌작 시종장이고 옥새 책임관이었으며 행정관이고 재정관이었다. 에사르 하똔이 아키카르를 다시 임명한 것이다. 아키카르는 나의 조카로서 가까운 친족이었다. (불가타 성경, 토빗기, 1장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