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보았느냐? 여기에서 저지르는 저 역겨운 짓들이, 유다 집안에게는 하찮은 일이라고 하겠느냐? 그런데도 그들은 이 땅을 폭력으로 가득 채워, 계속 내 화를 돋운다. 보아라, 그들이 나뭇가지를 코에 갖다 대고 있지 않느냐?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8장17)
(피에르 아벨라르, Abaelardi ad amicum suum consolataria epistola, DE ABBATIA AD QUAM ASSUMPTUS EST, ET PERSECUTIONE TAM FILIORUM, ID EST MONACHORUM, QUAM TYRANNI IN EUM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