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검, 곧 죽은 사람의 몸에 닿은 이가 자신을 정화하지 않으면, 그는 주님의 성막을 부정하게 만든다. 그런 자는 이스라엘에서 잘려 나가야 한다. 정화의 물을 자기 몸에 뿌리지 않아, 그가 부정한 그대로이며 그의 부정이 여전히 그에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19장13)
너희는 그것들을 주 너희 하느님께서 선택하시는 곳에서,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만 먹을 수 있다. 너희는 너희의 아들딸들, 남종들과 여종들, 그리고 너희 성안에 사는 레위인들과 함께 먹으며, 너희 손으로 얻은 모든 것을 두고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기뻐하여라. (불가타 성경, 신명기, 12장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