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어느 민족이나 왕국이든지 이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를 섬기지 않고 바빌론 임금의 멍에 밑에 제 목을 내밀지 않으면, 내가 칼과 굶주림과 흑사병으로 그 민족을 징벌하여, 그의 손으로 그들을 없애 버리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27장8)
─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누가 위로 하늘을 재고 아래로 땅의 기초를 헤아릴 수 있다면 나도 이스라엘의 모든 후손이 저지른 온갖 소행 탓에 그들을 모두 내던져 버릴 수 있으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침범할 수 없는 미래의 도성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31장37)
그분께 말하였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밑으로 몸을 던져 보시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소? ‘그분께서는 너를 위해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리라.’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불가타 성경, 마태오 복음서, 4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