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을 거슬러 시위를 당기는 활잡이들을 모두 불러 모아라. 그곳에 진을 치고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여라. 그의 소행대로 그에게 보복하고 그가 저지른 모든 짓에 따라 그에게 갚아 주어라. 그가 주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앞에서 방자하게 굴었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50장29)
그런데 아마사는 피투성이가 되어 큰길 한가운데에 나동그라져 있었다. 그 부하는 온 백성이 멈추어 선 것을 보았다. 그는 아마사 곁을 지나는 사람마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큰길에서 들판으로 옮겨 놓은 뒤, 그 위에 옷을 던져 덮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20장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