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에 내가 계속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었는데, 끔찍하고 무시무시하고 아주 튼튼한 네 번째 짐승이 나왔다. 커다란 쇠 이빨을 가진 그 짐승은 먹이를 먹고 으스러뜨리며 남은 것은 발로 짓밟았다. 그것은 또 앞의 모든 짐승과 다르게 생겼으며 뿔을 열 개나 달고 있었다.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7장7)
그는 퀸투스를 사납게 노려보며, 가장 큰 목소리로 말했다. '뭐? 뭐야? 내가 최고의 시인에 대해 설명하는 동안, 너는 선생 얼굴이나 최악의 시를 쓰느냐? 봐라! 이 구절들은 맞지도 않는다.' (옥스포드 라틴 코스 2권, Quīntus togam virīlem sūmit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