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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ite igitur, descendamus et confundamus ibi linguam eorum, ut non intellegat unusquisque vocem proximi sui".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의 말을 뒤섞어 놓아, 서로 남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자.” (불가타 성경, 창세기, 11장7)
Et idcirco vocatum est nomen eius Babel, quia ibi confusum est labium universae terrae, et inde dispersit eos Dominus super faciem universae terrae.
그리하여 그곳의 이름을 바벨이라 하였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땅의 말을 뒤섞어 놓으시고, 사람들을 온 땅으로 흩어 버리셨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11장9)
Tulitque Thare Abram filium suum et Lot filium Aran filium filii sui et Sarai nurum suam, uxorem Abram filii sui, et eduxit eos de Ur Chaldaeorum, ut irent in terram Chanaan. Veneruntque usque Charran et habitaverunt ibi.
테라는 아들 아브람과, 아들 하란에게서 난 손자 롯과, 아들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라이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칼데아의 우르를 떠났다. 그러나 그들은 하란에 이르러 그곳에 자리 잡고 살았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11장31)
Apparuit autem Dominus Abram et dixit ei: "Semini tuo dabo terram hanc". Qui aedificavit ibi altare Domino, qui apparuerat ei.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주겠다.” 아브람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주님을 위하여 그곳에 제단을 쌓았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12장7)
Facta est autem fames in terra; descenditque Abram in Aegyptum, ut peregrinaretur ibi; praevaluerat enim fames in terra.
그 땅에 기근이 들었다. 그래서 아브람은 나그네살이하려고 이집트로 내려갔다. 그 땅에 든 기근이 심하였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12장10)
in loco altaris, quod fecerat prius, et invocavit ibi nomen Domini.
그곳은 그가 애초에 제단을 만들었던 곳이다. 거기에서 아브람은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13장4)
Movens igitur tabernaculum suum, Abram venit et habitavit iuxta Quercus Mambre, quae sunt in Hebron, aedificavitque ibi altare Domino.
아브람은 천막을 거두어,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으로 가서 자리 잡고 살았다. 그는 거기에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13장18)
dixit marito suo: "Ecce conclusit me Dominus, ne parerem; ingredere ad ancillam meam, si forte saltem ex illa suscipiam filios". Cumque ille acquiesceret deprecanti,
사라이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여보, 주님께서 나에게 자식을 갖지 못하게 하시니, 내 여종과 한자리에 드셔요. 행여 그 아이의 몸을 빌려서라도 내가 아들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잖아요.” 아브람은 사라이의 말을 들었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16장2)
Si forte fuerint quinquaginta iusti in civitate, vere perdes et non parces loco illi propter quinquaginta iustos, si fuerint in eo?
혹시 그 성읍 안에 의인이 쉰 명 있다면, 그래도 쓸어버리시렵니까? 그 안에 있는 의인 쉰 명 때문에라도 그곳을 용서하지 않으시렵니까? (불가타 성경, 창세기, 18장24)
Et eduxerunt eum posueruntque extra civitatem. Ibi locutus est: "Salvare, agitur de vita tua; noli respicere post tergum, nec stes in omni circa regione; sed in monte salvum te fac, ne pereas".
그들은 롯의 가족을 밖으로 데리고 나와 말하였다. “달아나 목숨을 구하시오. 뒤를 돌아다보아서는 안 되오. 이 들판 어디에서도 멈추어 서지 마시오. 휩쓸려 가지 않으려거든 산으로 달아나시오.” (불가타 성경, 창세기, 19장17)
Ecce invenit servus tuus gratiam coram te, et magnificasti misericordiam tuam, quam fecisti mecum, ut salvares animam meam; nec possum in monte salvari, ne forte apprehendat me malum et moriar.
이 종이 나리 눈에 들어, 나리께서는 이제껏 저에게 하신 것처럼 큰 은혜를 베푸시어 저의 목숨을 살려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재앙에 휩싸여 죽을까 두려워, 저 산으로는 달아날 수가 없습니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19장19)
Festina et salvare ibi, quia non potero facere quidquam, donec ingrediaris illuc". Idcirco vocatum est nomen urbis illius Segor.
서둘러 그곳으로 달아나시오. 그대가 그곳에 다다르기 전까지는 내가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오.” 그리하여 그 성읍을 초아르라 하였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19장22)
Idcirco vocatus est locus ille Bersabee, quia ibi uterque iuraverunt.
이렇게 그 두 사람이 거기에서 맹세를 했다고 하여, 그곳을 브에르 세바라 하였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21장31)
Surrexit autem Abimelech et Phicol princeps militiae eius reversique sunt in terram Philisthim. Abraham vero plantavit nemus in Bersabee et invocavit ibi nomen Domini, Dei aeterni.
아브라함은 브에르 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그곳에서 영원한 하느님이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21장33)
Ait: "Tolle filium tuum unigenitum, quem diligis, Isaac et vade in terram Moria; atque offer eum ibi in holocaustum super unum montium, quem monstravero tibi".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너의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야 땅으로 가거라. 그곳, 내가 너에게 일러 주는 산에서 그를 나에게 번제물로 바쳐라.” (불가타 성경, 창세기, 22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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