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나 너는 츠루야의 아들 요압이 나에게 한 짓,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장수, 네르의 아들 아브네르와 예테르의 아들 아마사에게 한 짓을 알고 있다. 요압은 그들을 죽여 전쟁 때에 흘린 피를 평화로운 때에 갚음으로써, 그 피를 자기 허리띠와 신발에 묻혔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장5)
그때에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저희가 듣자 하니, 이스라엘 집안의 임금들은 자애롭다고 합니다. 저희가 허리에 자루옷을 걸치고 머리에 줄을 감고, 이스라엘 임금에게 나가게 해 주십시오. 혹시 그가 임금님의 목숨을 살려 줄지도 모릅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0장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