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자기 무기병에게 명령하였다. “칼을 뽑아 나를 찔러라. 그러지 않으면 할례 받지 않은 저자들이 와서 나를 희롱할 것이다.” 그러나 무기병은 너무 두려워서 찌르려 하지 않았다. 그러자 사울은 자기 칼을 세우고 그 위에 엎어졌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10장4)
그들은 북쪽에서 병거와 수레와 민족들의 무리를 거느리고 너에게 와서, 큰 방패와 작은 방패와 투구로 무장하고 사방으로 너를 둘러쌀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들 앞에 소송 거리를 내놓으면, 그들은 저희 법규에 따라 너를 심판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23장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