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 아들 솔로몬은 나이도 어리고 연약한데, 주님께 지어 바칠 집은 아주 웅장하고 그 명성과 영화를 온 세상에 떨쳐야 하니, 내가 집 지을 준비를 해 두어야 하겠다.’ 그래서 다윗은 죽기 전에 준비를 많이 하였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2장5)
맹세를 많이 하는 사람은 범법으로 가득 차고 징벌의 채찍이 그 집을 떠나지 않으리라. 그가 맹세를 어기면 죄악이 그와 함께 머물고 분별없이 맹세를 하면 죄가 갑절로 무거워지리라. 그가 헛맹세를 하면 의롭게 되지 못하리니 그의 집이 온갖 재앙으로 가득 찰 것이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집회서, 23장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