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또 반죽과 들어 올려 바치는 예물, 모든 나무 열매, 햇포도주와 햇기름의 맏물을 우리 하느님 집의 여러 방으로 가져가서 사제들에게 바치고, 우리 밭에서 나는 소출 가운데 십분의 일을 레위인들에게 바친다. 우리가 농사를 짓는 성읍마다 돌아다니며 십일조를 거두는 이들이 바로 레위인들이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0장38)
그날, 예물과 맏물과 십일조를 보관하는 방들을 맡을 사람들이 임명되었다. 이는 율법에 정해진 대로 사제들과 레위인들의 몫을 각 성읍에 딸린 밭에서 거두어 그곳에 모아 놓으려는 것이었다. 유다인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보고 기뻐하였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2장44)
평화롭게 죽을 것이다. 사람들이 너의 조상들 곧 너보다 먼저 살았던 임금들에게 향을 피워 주었듯이, 너에게도 향을 피워 줄 것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아이고, 임금님!’ 하며 너를 위해 애곡하여 줄 것이다. 정녕 내가 이 말을 하였다. 주님의 말씀이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34장5)
우리는 우리가 결정한 것을 모두 실천하겠소. 우리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과 임금들과 대신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들에서 했던 대로, 하늘 여왕에게 향을 피우고 그 여신에게 술을 부어 바치겠소. 이제껏 우리는 양식도 넉넉하고 잘 지냈으며 재앙도 겪지 않았소.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44장17)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와 너희 아내들은 입으로 말한 것을 행동으로 다 이루었다. 너희는 하늘 여왕에게 향을 피우고 그 여신에게 술을 부어 바쳐, 너희가 한 서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하는구나. 너희 서약을 채울 테면 채워 보고, 너희 서약을 실천할 테면 실천해 보아라!’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44장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