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딧은 자루에서 머리를 꺼내어 그들에게 보여 주면서 다시 말하였다. “보십시오. 아시리아 군대의 대장군 홀로페르네스의 머리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닫집인데, 홀로페르네스가 잔뜩 취하여 그 아래에 누워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여자의 손으로 그를 치셨습니다. (불가타 성경, 유딧기, 13장15)
그는 남쪽 임금의 온 나라를 자기의 세력 아래로 끌어들이겠다고 결심하고서는, 그와 화친을 맺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그 나라를 멸망시키려고 남쪽 임금에게 여자를 하나 주지만, 그 계획은 이루어지지 않고 그에게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다.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11장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