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저절로 죽은 것은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그것을 너희 성안에 있는 이방인에게 먹으라고 주거나, 외국인에게 팔아야 한다.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에 삶아서는 안 된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14장21)
그런 뒤에 아하즈 임금은 우리야 사제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이 큰 제단에서 아침 번제물과 저녁 곡식 제물, 임금의 번제물과 곡식 제물, 그리고 이 나라 온 백성의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제주를 바치시오. 또 번제물과 희생 제물의 피를 모두 이 제단에 뿌리시오. 청동 제단은 내가 생각해 보겠소.”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6장15)
우리는 또 반죽과 들어 올려 바치는 예물, 모든 나무 열매, 햇포도주와 햇기름의 맏물을 우리 하느님 집의 여러 방으로 가져가서 사제들에게 바치고, 우리 밭에서 나는 소출 가운데 십분의 일을 레위인들에게 바친다. 우리가 농사를 짓는 성읍마다 돌아다니며 십일조를 거두는 이들이 바로 레위인들이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0장38)
그날, 예물과 맏물과 십일조를 보관하는 방들을 맡을 사람들이 임명되었다. 이는 율법에 정해진 대로 사제들과 레위인들의 몫을 각 성읍에 딸린 밭에서 거두어 그곳에 모아 놓으려는 것이었다. 유다인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보고 기뻐하였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2장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