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저희가 듣자 하니, 이스라엘 집안의 임금들은 자애롭다고 합니다. 저희가 허리에 자루옷을 걸치고 머리에 줄을 감고, 이스라엘 임금에게 나가게 해 주십시오. 혹시 그가 임금님의 목숨을 살려 줄지도 모릅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0장31)
예후는 두 번째 편지를 이렇게 써 보냈다. “너희가 만일 내 편이 되어 내 말에 순종하겠다면, 너희 주군의 아들들 머리를 내일 이맘때까지, 이즈르엘에 있는 나에게 가져오너라.” 그때에 왕자들 일흔 명은 모두 그들을 키우는 그 성읍의 대관들과 함께 있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0장6)
복종하기를 거부하고 당신께서 자기들을 위하여 일으키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목을 뻣뻣이 하고 이집트의 종살이로 돌아가려고 머리를 돌렸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용서의 하느님 너그럽고 자비하신 분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많으신 분! 당신께서는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9장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