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엘아자르 사제의 아들 피느하스가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의 자손들과 므나쎄의 자손들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이 주님을 배신하지 않은 것을 보고, 우리는 오늘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에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소. 이제 그대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주님의 손에서 구해 낸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22장31)
“그러면 그 하느님에게 무엇을 보상 제물로 바쳐야 합니까?” 하고 필리스티아인들이 묻자, 그들이 이렇게 일러 주었다. “필리스티아인들의 통치자들 수만큼, 금으로 종기 다섯 개와 쥐 다섯 마리를 만들어 함께 보내십시오. 같은 재앙이 여러분 모두와 여러분의 통치자들에게 닥쳤기 때문입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6장4)
그래서 여인이 말하였다. “그런데 어찌하여 임금님께서는 하느님 백성에게 해가 되는 그런 생각을 하셨습니까? 임금님께서는 당신께 쫓겨난 이를 돌아오지 못하게 하셨으니, 그런 결정으로 임금님께서는 스스로 잘못을 저지르신 격이 되고 말았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4장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