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 편지들, 61. (A. D. Epist. CCLXVIII) Dominis Dilectissimis et Desiderantissimis Sanctae Plebis Cui Ministro Membris Christi Augustinus In Domino salutem 2:3)
모세가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청하였다. 그는 모세의 장인이었다. “이제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곳으로 떠납니다. 우리와 함께 가시지요. 잘 모시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좋은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10장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