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그대의 하느님께서 랍 사케의 말을 들으셨기를 바라오. 그는 살아 계신 하느님을 조롱하려고 자기 주군인 아시리아 임금이 보낸 자요. 주 그대의 하느님께서 들으신 그 말에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오. 그대도 아직 살아남아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오.’”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37장4)
이 말의 뜻은 율법이 의인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무법자와 순종하지 않는 자, 불경한 자와 죄를 짓는 자, 하느님을 무시하는 자와 거룩한 것을 속되게 하는 자, 아버지를 죽인 자와 어머니를 죽인 자, 사람을 죽인 자, (불가타 성경, 티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장9)
사실 그리스도께서도 죄 때문에 단 한 번 고난을 겪으셨습니다. 여러분을 하느님께 이끌어 주시려고, 의로우신 분께서 불의한 자들을 위하여 고난을 겪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육으로는 살해되셨지만 영으로는 다시 생명을 받으셨습니다. (불가타 성경, 베드로의 첫째 서간, 3장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