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그들의 젊은이들을 탐탁히 여기지 않으시고 그들의 고아와 과부들을 가엾이 여기지 않으셨다. 그들은 모두 무도한 자이며 악행을 저지르는 자이고 입이란 입은 모두 몰지각한 것만을 말한다. 이 모든 것에도 그분의 진노는 풀리지 않아 그분의 손은 여전히 뻗쳐 있다.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9장16)
“나는 유다 사람입니다. 킬리키아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지만 이 도성 예루살렘에서 자랐고, 가말리엘 문하에서 조상 전래의 엄격한 율법에 따라 교육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모두 그렇듯이 나도 하느님을 열성으로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도행전, 22장3)
사흘 뒤에 바오로는 그곳 유다인들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들이 모이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백성이나 조상 전래의 관습을 거스르는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도, 예루살렘에서 죄수가 되어 로마인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도행전, 28장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