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그들의 젊은이들을 탐탁히 여기지 않으시고 그들의 고아와 과부들을 가엾이 여기지 않으셨다. 그들은 모두 무도한 자이며 악행을 저지르는 자이고 입이란 입은 모두 몰지각한 것만을 말한다. 이 모든 것에도 그분의 진노는 풀리지 않아 그분의 손은 여전히 뻗쳐 있다.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9장16)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 어미를 쫓아내며 써 준 이혼 증서가 어디 있기라도 하더냐? 네 빚쟁이들 가운데 누구에게 내가 너희를 팔아넘겼단 말이냐? 바로 너희 죄 때문에 너희가 팔려 갔고 너희 죄악 때문에 너희 어미가 쫓겨 갔다.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50장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