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 하느님의 집을 다시 짓도록 그대들이 유다인들의 원로들을 도와서 해야 할 일에 관하여, 내가 이렇게 명령을 내린다. 왕실 재산 곧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에서 받는 조공에서, 지체하지 말고 그 사람들에게 어김없이 비용을 내어 주어라. (불가타 성경, 에즈라기, 6장8)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이미 여러 민족 사이에 소문이 나 있고, 가스무도 같은 말을 하고 있소. 당신과 유다인들이 반란을 꾸민다는 것이오. 당신이 성벽을 쌓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고, 또 이 소문에 따르면, 당신은 그들의 임금이 되려 하고 있으며,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6장6)
그러고 나서 페스투스가 말하였다. “아그리파스 임금님, 그리고 우리와 자리를 함께하신 여러분, 저 사람을 보십시오. 온 유다 주민이 예루살렘에서도 여기에서도, 그를 더 이상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고 소리치면서 나에게 청원하였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도행전, 25장24)
그런데 임금님께서 바빌론 지방의 일을 맡도록 임명하신 유다 사람들이 있습니다. 곧 사드락, 메삭, 아벳 느고입니다. 임금님, 이 사람들은 임금님께 경의를 표하지도 않고 임금님의 신들을 섬기지도 않으며, 임금님께서 세우신 금 상에 절을 하지도 않습니다.”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3장12)
유다의 원로들은 하까이 예언자와 이또의 아들 즈카르야가 선포하는 예언에 힘입어 건축 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하였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명령과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와 다리우스와 아르타크세르크세스의 명령에 따라 건축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 (불가타 성경, 에즈라기, 6장14)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이렇게 선포한다. 주 하늘의 하느님께서 세상의 모든 나라를 나에게 주셨다. 그리고 유다의 예루살렘에 당신을 위한 집을 지을 임무를 나에게 맡기셨다. 나는 너희 가운데 그분 백성에 속한 이들에게는 누구나 주 그들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기를 빈다. 그들을 올라가게 하여라.”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6장23)
네부카드네자르는 이 온 지방에 몹시 화를 내었다. 그러면서 킬리키아와 다마스쿠스와 시리아의 온 영토에 보복을 하고, 또 모압 땅의 모든 주민, 암몬 자손들, 온 유다 주민, 두 바다의 경계에 이르는 이집트의 모든 주민을 자기 칼로 처단하겠다고, 자기의 왕좌와 왕국을 걸어 맹세하였다. (불가타 성경, 유딧기, 1장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