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하느님이신 주님, 곧 나를 아버지의 집과 내 본고장에서 데려오시고, ‘내가 네 후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고 나에게 말씀하시며 맹세하신 그분께서 당신 천사를 네 앞에 보내시어, 네가 그곳에서 내 아들의 아내가 될 여자를 데려올 수 있게 해 주실 것이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24장7)
저희가 저희 농토와 함께 나리께서 보시는 앞에서 망할 수야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양식을 주시고 저희와 저희 농토를 사십시오. 농토는 물론이고 저희가 파라오의 종이 되겠습니다. 씨앗을 주십시오. 그러면 저희도 죽지 않고 살 것이고, 농토도 황폐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47장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