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이제 바알의 예언자들과 숭배자들과 사제들을 모두 나에게 불러오십시오. 내가 바알에게 성대한 제사를 드릴 터이니 한 사람도 빠져서는 안 됩니다. 빠지는 사람은 누구나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후는 바알 숭배자들을 없애 버리려고 이런 계략을 꾸민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0장19)
하느님께서는 예루살렘을 파멸시키시려고 천사를 보내셨다. 그러나 천사가 그곳을 파멸시키려고 할 때, 주님께서 보시고 재앙을 내리신 것을 후회하시며 파멸의 천사에게 이르셨다. “이제 됐다. 손을 거두어라.” 그때에 주님의 천사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서 있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1장15)
그런데 사제의 수가 적어서 그 번제물의 가죽을 다 벗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른 사제들도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그 일을 마칠 때까지, 형제들인 레위인들이 그들을 도왔다. 자신들을 거룩하게 하는 일에는, 레위인들이 사제들보다 더 열심이었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9장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