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까닭에 약속은 믿음에 따라 이루어지고 은총으로 주어집니다. 이는 약속이 모든 후손에게, 곧 율법에 따라 사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이 보여 준 믿음에 따라 사는 이들에게도 보장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입니다. (불가타 성경,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4장16)
그러나 하느님께서 놓으신 튼튼한 기초는 그대로 서 있으며, 거기에는 “주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을 아신다.”, 또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사람은 모두 불의를 멀리해야 한다.”는 말씀이 봉인처럼 새겨져 있습니다. (불가타 성경, 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장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