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주 내 하느님의 이름을 위한 집을 지어 주님께 봉헌하고자 합니다. 그곳에 계신 그분 앞에서 향기로운 향을 피우고 늘 두 줄로 빵을 차려 바치며, 아침과 저녁, 안식일과 초하룻날, 주 우리 하느님의 축일마다 번제물을 바칠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영원히 지켜야 할 일입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장3)
이는 두 줄로 차려 놓는 빵, 일일 곡식 제물, 일일 번제물, 안식일 제물, 초하룻날 제물, 축일 제물, 거룩한 예물,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는 속죄 예물, 그리고 우리 하느님의 집에서 하는 모든 일을 위한 것이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0장34)
모든 민족들은 함께 모이고 겨레들은 모여들어라. 그들 가운데 누가 이것을 미리 알려 주었으며 예전의 일들을 우리에게 미리 들려주었느냐? 그들이 증인들을 내세워서 자기들이 옳다는 것을 밝혀 사람들이 듣고 “사실이다.” 하고 말하게 해 보아라.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43장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