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츠야는 유다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그런 다음에 온 유다와 벤야민 사람들을 집안별로 세워, 천인대장들과 백인대장들의 지휘 아래 두었다. 그가 스무 살 이상 된 사람들을 사열하여 보니, 삼십만 명이었다. 이들은 창과 큰 방패로 무장하여 군대에 나갈 수 있는 정병이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5장5)
이 모든 일이 끝나자 거기에 있던 온 이스라엘이 유다의 성읍들로 나가, 기념 기둥들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들을 토막 내었으며, 온 유다와 벤야민과 에프라임과 므나쎄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무너뜨려 모조리 없애 버렸다. 그런 다음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두 저마다 자기 소유지가 있는 성읍으로 돌아갔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1장1)
요시야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속한 모든 지역에서 역겨운 것들을 모두 없애 버리고, 이스라엘에 있는 모든 사람이 주 저희 하느님을 섬기게 하였다. 그래서 그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사람들은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을 따르는 데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4장33)
그러니 선왕들의 실록을 살펴보십시오. 이 도성이 반역의 도성으로 여러 임금과 여러 지방에 손실을 끼쳤고, 그 안에서는 예로부터 반란이 일어나곤 하였으며, 또 그 때문에 이 도성이 폐허가 되었음을 그 실록에서 보아 아시게 될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에즈라기, 4장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