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의 원로들이 어둠 속에서, 저마다 우상들을 새겨 놓은 방에서 저지르는 짓들을 보았느냐? 그러면서 저들은 ‘주님께서는 우리를 보고 계시지 않는다. 주님께서는 이 땅을 버리셨다.’ 하고 말한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8장12)
그러자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과 유다 집안의 죄가 너무나 크다. 이 땅은 피로 가득하고 이 도성은 불법으로 가득하다. 그러면서 저들은 ‘주님께서는 이 땅을 버리셨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보고 계시지 않는다.’ 하고 말한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9장9)
그러나 그 안에 살아남은 자들이 있어서, 아들딸들을 데리고 나올 것이다. 그들이 너희에게로 나온다. 그렇게 되면 너희는 그들이 걸어온 길과 행실을 보고, 내가 예루살렘에 끌어들인 재앙, 곧 내가 그곳에 끌어들인 모든 것에 대하여 위로를 받을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14장22)
그러나 그들은 나에게 반항하고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아무도 눈을 홀리는 그 혐오스러운 것들을 내던지지 않고, 이집트의 우상들을 내버리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집트 땅 한가운데에서 그들에게 내 화를 퍼붓고 내 분노를 다 쏟겠다고 생각하였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20장8)
그러자 이방인들이, 가장 잔혹한 민족들이 그 나무를 베어서 내버렸다. 그 가지들은 산과 모든 골짜기에 떨어지고, 줄기들은 부러져 그 땅의 모든 시냇가에 흩어졌다. 그리하여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그 나무 그늘에서 떠나갔다. 그들은 이렇게 그 나무를 내버렸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31장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