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마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나는 너를 모든 민족들 사이로 쫓아 버렸지만 이제 정녕 그들을 멸망시키리라. 그러나 너만은 멸망시키지 않고 공정하게 징벌하리라. 나는 결코 너를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는 않으리라.”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46장28)
그러나 그들은 나에게 반항하고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아무도 눈을 홀리는 그 혐오스러운 것들을 내던지지 않고, 이집트의 우상들을 내버리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집트 땅 한가운데에서 그들에게 내 화를 퍼붓고 내 분노를 다 쏟겠다고 생각하였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20장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