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리시어, 주님의 집 동쪽 대문으로 데려가셨다. 그 대문 어귀에는 스물다섯 사람이 있었는데, 나는 그들 가운데에 아쭈르의 아들 야아잔야와 브나야의 아들 플라트야가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백성의 수령이었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11장1)
그러나 칼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도 파수꾼이 나팔을 불지 않아, 백성이 경고를 받지 못하였는데 칼이 쳐들어와서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을 잡아간다면, 그는 자기 죄 때문에 잡혀가는 것이지만, 그가 죽은 책임은 내가 파수꾼에게 묻겠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33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