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땅에 들어가 정착하기로 마음을 굳힌 유다의 남은 자들을 붙들어, 이집트 땅에서 모두 전멸시키겠다. 그들은 칼에 맞아 쓰러지고, 낮은 자부터 높은 자에 이르기까지 굶주림으로 전멸할 것이다. 이렇게 그들은 칼과 굶주림으로 죽어, 악담과 공포와 저주와 수치의 대상이 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44장12)
그러나 칼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도 파수꾼이 나팔을 불지 않아, 백성이 경고를 받지 못하였는데 칼이 쳐들어와서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을 잡아간다면, 그는 자기 죄 때문에 잡혀가는 것이지만, 그가 죽은 책임은 내가 파수꾼에게 묻겠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33장6)
그분께서 민족들 사이에 재판관이 되시고 수많은 백성들 사이에 심판관이 되시리라. 그러면 그들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거슬러 칼을 쳐들지도 않고 다시는 전쟁을 배워 익히지도 않으리라.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2장4)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보라, 내가 너를 너 자신과 네 모든 친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하겠다. 또한 네 친구들은 네가 지켜보는 가운데 원수들의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내가 온 유다를 바빌론 임금의 손에 넘겨주리니, 그가 그 주민들을 바빌론에 유배시키고 그들을 칼로 죽일 것이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20장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