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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udivitque Deus precantem Manue, et venit rursum angelus Dei ad mulierem sedentem in agro. Manue autem maritus eius non erat cum ea.
하느님께서는 마노아의 말을 들어 주시어, 하느님의 천사를 그 여자에게 다시 가게 하셨다. 그때에 그 여자는 들에 앉아 있었고 그의 남편 마노아는 함께 있지 않았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3장9)
Festinavit ergo et cucurrit ad virum suum nuntiavitque ei dicens: " Ecce apparuit mihi vir, qui illo die venerat ad me ".
그래서 그 여자는 급히 남편에게 달려가 알렸다. “이봐요, 저번에 나에게 오셨던 그분이 나타나셨어요.” (불가타 성경, 판관기, 13장10)
Qui surrexit et secutus est uxorem suam veniensque ad virum dixit ei: " Tu es, qui locutus es mulieri? ". Et ille respondit: " Ego sum ".
마노아는 일어나 아내를 뒤따라갔다. 그 사람이 있는 곳에 다다른 그는, “당신께서 전에 이 여자에게 말씀하신 분이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가 “그렇다.” 하고 대답하자, (불가타 성경, 판관기, 13장11)
Descendit itaque Samson cum patre suo et matre in Thamna. Cumque venissent ad vineas oppidi, apparuit catulus leonis rugiens et occurrit ei.
그리하여 삼손은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팀나로 내려갔다. 그런데 팀나의 포도밭에 다다랐을 때, 힘센 사자 한 마리가 그에게 으르렁거리는 것이었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4장5)
Quem, cum sumpsisset in manibus, comedebat in via; veniensque ad patrem suum et matrem dedit eis partem, qui et ipsi comederunt. Nec tamen eis voluit indicare quod mel de corpore leonis assumpserat.
그는 그 꿀을 따서 손바닥에 놓고 길을 가면서 먹었다. 그리고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가서 그 꿀을 드리니, 그들도 그것을 먹었다. 그러나 삼손은 그 꿀이 사자의 시체에서 나온 것이라고는 알리지 않았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4장9)
Post aliquantum autem tem poris, cum dies triticeae mes sis instarent, venit Samson invisere volens uxorem suam et attulit ei haedum de capris. Cumque ad eam vellet intrare, prohibuit eum pater illius
얼마 뒤 밀 수확기에, 삼손은 새끼 염소 한 마리를 끌고 아내를 찾아가서 장인에게, “제 아내 방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장인은 들어가지 못하게 하면서, (불가타 성경, 판관기, 15장1)
Dixeruntque ad eos viri de tribu Iudae: " Cur ascendistis adversum nos? ". Qui responderunt: " Ut ligemus Samson venimus et reddamus ei, quae in nos operatus est ".
유다 사람들이 “어째서 우리에게 올라왔소?” 하고 묻자, 그들은 “삼손을 묶어 그자가 우리에게 한 그대로 해 주려고 올라왔소.” 하고 대답하였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5장10)
" Ligare, inquiunt, te venimus et tradere in manus Philisthinorum ". " Iurate, respondit, mihi quod non me occidatis ".
그들이 삼손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자네를 묶어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에 넘기려고 내려왔네.” 삼손이 그들에게 “그러면 나를 때려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해 주시오.” 하고 말하였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5장12)
Qui cum venisset in Lehi, et Philisthim vociferantes occurrissent ei, irruit spiritus Domini in eum, et, sicut solent ad odorem ignis lina consumi, ita vincula, quibus brachia eius ligata erant, dissipata sunt et soluta.
이렇게 하여 삼손이 르히까지 가자, 필리스티아인들이 소리를 지르며 그에게 마주 왔다. 그때에 주님의 영이 삼손에게 들이닥쳤다. 그러자 그의 팔을 동여맨 밧줄들이 불에 탄 아마포처럼 되었다. 그래서 그를 묶은 그 포승이 녹아내리듯 그의 손에서 떨어져 나갔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5장14)
Veneruntque ad eam principes Philisthinorum atque dixerunt: " Decipe eum et disce ab illo in quo tantam habeat fortitudinem, et quomodo eum superare valeamus et vinctum humiliare; quod si feceris, dabimus tibi singuli mille centum argenteos ".
필리스티아 제후들이 그 여자에게 올라가서 말하였다. “삼손을 구슬러 그의 그 큰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잡아 묶어서 꼼짝 못 하게 할 수 있는지 알아내어라. 그러면 우리가 저마다 너에게 은 천백 세켈씩 주겠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6장5)
Egressusque de civitate Bethlehem peregrinari voluit ubicumque sibi commodum repperisset. Cumque iter faciens venisset in monte Ephraim usque ad domum Michae,
그 사람은 다른 곳에서 나그네살이하려고, 유다 땅 베들레헴 성읍을 떠나 길을 가다가,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 있는 미카의 집까지 이르게 되었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7장8)
interrogatus est ab eo unde venisset. Qui respondit: " Levita sum de Bethlehem Iudae et vado, ut habitem, ubi potuero et utile mihi esse perspexero ".
미카가 그에게 “어디서 오셨소?” 하고 물었다. “저는 유다 땅 베들레헴에서 온 레위인입니다. 아무 데서나 나그네살이하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자, (불가타 성경, 판관기, 17장9)
Miserunt igitur filii Dan stirpis et familiae suae quinque viros fortissimos de Saraa et Esthaol, ut explorarent terram et diligenter inspicerent, dixeruntque eis: " Ite et considerate terram ". Qui cum venissent in montem Ephraim usque ad domum Michae, pernoctaverunt ibi.
단의 자손들은 자기들의 씨족 전체에서 다섯 사람, 곧 초르아와 에스타올 출신의 용감한 사람 다섯에게, “가서 땅을 탐지해 보시오.” 하고 일러, 그들이 땅을 정탐하고 탐지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 있는 미카의 집까지 이르러, 그곳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8장2)
Cum essent prope domum Michae, agnoscentes vocem adulescentis Levitae declinaverant illuc dicentes ad eum: " Quis te huc adduxit? Quid hic agis? Quam ob causam huc venire voluisti? ".
미카의 집에 있을 때에 그들은 젊은 레위인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서 그에게 물었다. “누가 그대를 이리 데려왔소? 여기에서 무슨 일을 하오? 그대는 이곳과 무슨 관계가 있소?” (불가타 성경, 판관기, 18장3)
Euntes itaque quinque viri venerunt Lais videruntque populum habitantem in ea absque ullo timore iuxta Sidoniorum consuetudinem, securum et quietum, nullo eis penitus resistente, magnarumque opum et procul a Sidoniis neque in societate cum Syria.
그리하여 그 다섯 사람은 길을 떠나 라이스에 다다랐다. 그들은 그곳 백성이 시돈인들의 방식으로 태평스럽게 사는 모습을 보았다. 조용하고 태평하게 사는 그들의 땅에는, 무슨 일로 남을 부끄럽게 만드는 권세가도 없었다. 그들은 시돈인들과도 멀리 떨어져 있을뿐더러 누구와도 접촉이 없었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8장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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